EDM : 


클럽이나 페스티벌같은 상업적 파티 문화에서 쓰이는 전자 음악들을 통칭하는 단어. 댄스라는 차트는 이미 미국 빌보드, 영국 official charts 에서도 개별적으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댄스/일렉트로닉 등으로 차트를 개별적으로 나누고 관련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이름의 리듬도 존재한다.

-스타일 기반: 크라우트록
-파생 장르: Trival, Trap music, Q-pop, 유로팝, 얼터너티브 알앤비, 댄스 펑크, 일렉트로 스윙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 흔히 EDM은 클럽이나 디스크 자키가 주최하는 댄스 파티에서 틀기 위하여 만들어진 전자 음악의 총칭이다. 어떠한 특별한 장르를 나타내기보다는 칩튠, 테크노, 하우스, 트랜스, 드럼 앤 베이스, 덥스텝, 드럼스텝, 트랩, 풋워크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디스크 자키는 보통 여러 곡의 EDM을 자유롭게 믹싱하여 재생하며, 이는 ‘인트로 - 절 - 빌드업 - 드롭’으로 구성되는 EDM의 분절적인 구조에 기인한다.

즉 EDM은 춤을 추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용어는 1985년부터 미국에서 'Dance Music'이라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1995년 6월 Nervous Records와 Project X Magazine은 첫 'Dance Music Award'를 취재했는데, 이것을 'Electronic Dance Music'이라고 칭하였다.